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LS 대전 (문단 편집) === 첫 조우, 그러나 실패 === 그러나 파괴했던 탐사선은 ELS의 선발대에 불과했고, ELS는 이후 자신들이 침식한 에우로파를 복제해 다시금 지구권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지만 먼처 조우하게 된 솔레스탈 비잉에 의해 저지된다. 이 과정에서 진정한 최초의 이노베이터인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마이스터 [[세츠나 F 세이에이]]는 ELS가 지성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그들과의 대화를 시도해 보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두 번의 시도가 모두 실패로 끝나자 ELS는 목성의 대적반에 거대한 웜홀을 열어 엄청난 숫자의 중형, 소형 ELS를 이끌고 3달에 걸쳐[* 정확하게는 95일.] 재차 지구권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이에 [[지구연방(기동전사 건담 00 시리즈)|지구연방]]은 [[김 사령관]]을 지휘관으로 삼아 [[이노베이터]] [[데카르트 샤먼|데카르트 샤먼 대위]]가 탑승한 [[가데라자]]를 포함시킨 함대를 이용해 화성 인근으로 이동하여 ELS의 진정한 의중을 파악하는 한편, 뇌양자파로 ELS를 지구권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유인할 계획이었으나, 맞닥뜨린 ELS들은 연방군의 모빌슈트와 전함에 하나하나 들러붙어 침식해가기 시작하고, 가데라자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결국 함대는 전멸하고 데카르트 샤면과 김 사령관을 포함한 함대 전원이 전멸하고 만다. 뒤이어 이들을 따라온 [[솔레스탈 비잉]]은 [[이노베이터]] [[세츠나 F 세이에이]]의 의지로 더블오라이저의 라이저 시스템을 이용해 ELS와 대화를 시도하려 하지만, ELS의 정보가 너무나 방대했던 탓에 아무리 이노베이터라도 인간의 뇌로는 버틸 수 없었고, ELS들의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여버린 세츠나는 뇌에 큰 손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할 수 없이 솔레스탈 비잉은 티에리아와 라파엘 건담의 자폭 희생으로[* 사실 어차피 티에리아는 베다와 의식이 링크되어 있으므로 육체가 파괴되어도 죽지 않기에 스스로 미끼를 자처했던 것이었다.] 세츠나를 회수함과 동시에 전장에서 이탈하려 하지만, ELS들의 맹렬한 추격에 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직후, 일전에 전멸했었던 연방군을 지원하러 뒤늦게 도착한 [[그라함 에이커]] 소령이 이끄는 [[솔 브레이브즈]] 부대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후퇴에 성공한다. 한편 ELS는 자신들의 본진이라 할 수 있는 초거대 대형 ELS까지 목성을 통해 워프시키고, 본격적으로 지구권으로 이동하게 된다. 결국 지구연방은 민심을 수습하는 한편 군축 중이던 지구권의 전 병력을 부족하게나마 모두 끌어모아 거대 우주전함 [[솔레스탈 비잉]]과 전선 사령관인 [[커티 마네킹]] 준장을 필두로 한 '최종 방어선'을 구축해 ELS와의 결전을 준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